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해양공원 재정비 추진

광양=홍기철 기자 2022. 8. 2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옆에 위치한 해양공원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발로 뛰는 현장점검 및 부두 관리를 통해 광양항의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해양공원 재정비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친환경·안전 항만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옆에 위치한 해양공원 재정비를 추진한다./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옆에 위치한 해양공원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양항 해양공원은 지역민을 위한 항만친수시설로, 2008년 조성 이후 영화 촬영지, 휴식 공간 등 광양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박성현 공사 사장은 이달 초 고객중심 경영, 안전제일 경영을 중점사항으로 내세우며 부두와 현장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해양공원 현장을 점검한 박 사장은 해양공원 내 파손 시설의 보수를 통해 해양공원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 및 위해요소를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발로 뛰는 현장점검 및 부두 관리를 통해 광양항의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해양공원 재정비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친환경·안전 항만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 치킨값 진실은
"아버지가 아들 도로에 세워놓고 시속 65km로 테슬라 자율주행 테스트"
1억짜리 빌라 전세금 '9600만원'… 강서·금천·양천 전세가율 90%대
상소문처럼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폰', 중고나라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청와대가 창경원이냐?"…영빈관 드러누운 한혜진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첫날 3.7만대 팔려 '역대 최대'
7년째 '연 1%'… 기준금리보다 이자율 낮은 청약가입자 수 '사상 첫 감소'
'천당 아래 분당' 석달 만에 2억 뚝… '1기 신도시' 부글부글
삼성전자, 오늘부터 '유리문 깨짐' 세탁기 무상 수리
수원 세 모녀 모두 투병…죽기 전에 아무도 몰랐다

광양=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