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협력방안 논의

강승지 기자 2022. 8.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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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3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가사이 다케시 처장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청을 찾아 신종감염병과 공중보건위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WHO WPRO는 코로나19 대유행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신종감염병·공중보건위기전략을 마련해 오는 10월 필리핀에서 열릴 서태평양지역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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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사이 다케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 처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은 23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가사이 다케시 처장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청을 찾아 신종감염병과 공중보건위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WHO WPRO는 코로나19 대유행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신종감염병·공중보건위기전략을 마련해 오는 10월 필리핀에서 열릴 서태평양지역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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