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자유롭게 원격근무"..마이리얼트립, 워케이션 도입

신유경 2022. 8.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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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이 어디에서든 근무가 가능한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사내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WFA 제도는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앞서 일상 속에서 여행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트래블 에브리데이(Travel Everyday)'란 비전을 내세웠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150만원 상당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고 복지 환경을 전면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WFA 제도를 통해 마이리얼트립 직원들은 공동 근무시간을 준수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근무가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은 워케이션과 롱스테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에 서비스하고 있다. 워케이션은 기업들 직원 복지를 위한 업무와 휴가의 복합 상품이다. 롱스테이는 일반 고객을 위한 국내외 장기 체류 서비스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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