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 8. 2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가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정하여 참여 확인서를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라이플, 주 4.5일제 등 다양한 근로 정책 시행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 해당 캠페인 참여 기업의 소속 직원에게는 제휴 기업 통한 각종 할인 혜택 제공

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가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정하여 참여 확인서를 수여한다. 이에 인라이플은 위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잘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이번에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라이플은 △주 4.5일제, △생일 휴가, △가족의 생일에 조기 퇴근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자기계발비 지원 등 복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본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의 소속 직원에게는 외식, 문화,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제휴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임직원이 윤택한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애사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혁신적인 복지 제도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