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면역질환 복제약, 오리지널과 교차투약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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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유럽 각국 규제기관에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인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상호교환성을 확보해 휴미라와 교차 처방이 가능해지면 유플라이마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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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유럽 각국 규제기관에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인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플라이마와 휴미라를 교차 투약한 집단과 휴미라만 투약한 집단을 비교하는 임상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임상시험 계획을 제출했다. 전체 임상 대상 인원은 366명이다.
셀트리온은 상호교환성을 확보해 휴미라와 교차 처방이 가능해지면 유플라이마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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