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이 던지자 또 '5만전자'..그래도 개미는 나 홀로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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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5%) 내린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5만전자'가 된 것은 지난 11일 이후 7거래일만이다.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41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원, 827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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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외인과 기관의 매도에 주가가 흘러내렸다. 개미는 삼성전자 '줍줍'에 나섰다.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5%) 내린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5만전자'가 된 것은 지난 11일 이후 7거래일만이다.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41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원, 827억원 순매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72% 급락한 영향으로 흔들렸다. 미 증시에선 엔비디아(-4.57%), 마이크론(-3.64%), AMD(-3.24%)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크게 내렸다.
최근 삼성전자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전날 장중에는 5만9800원 거래되며 5거래일 만에 '6만전자'가 붕괴됐다.
한편 같은 날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1600원(1.68%) 내리며 9만36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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