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사춘기 자녀 학부모 상담소 운영

이지성 기자 2022. 8.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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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들과 건전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초톡! 학부모 상담소'를 다음달 5일부터 운영한다.

서초동 서초혁신교육지구 학부모상담소에서 최대 4회, 1회당 90분의 맞춤형 상담을 전문가가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서초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는 다음달 5일부터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학부모 공감 클래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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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서초구는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들과 건전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초톡! 학부모 상담소'를 다음달 5일부터 운영한다.

서초동 서초혁신교육지구 학부모상담소에서 최대 4회, 1회당 90분의 맞춤형 상담을 전문가가 무료로 제공한다. 희망에 따라 1대 1 개인상담부터 4인 소그룹상담까지 모두 가능하다.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다. 다음달 1일부터 서초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는 다음달 5일부터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학부모 공감 클래스'도 운영한다. 유용한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간 친밀한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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