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호·박지우·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3파전

유선희 2022. 8.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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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 3인으로 남병호 전 KT캐피탈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오후에 진행된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면접후보군(숏리스트)이 이같이 추려졌다고 밝혔다.

남병호 후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을 지냈으며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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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면접·투표 거쳐 선출
남병호 전 KT캐피탈 사장(왼쪽부터),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여신금융협회 제공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 3인으로 남병호 전 KT캐피탈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오후에 진행된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면접후보군(숏리스트)이 이같이 추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여신협회에 서류를 접수한 입후보자는 6명이었다. 최종후보는 내달 6일 개최되는 2차 회추위에서 이들 3명에 대한 면접 및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회추위는 최종 후보를 협회 총회에서 추천하고, 회원사들은 총회에서 해당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남병호 후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을 지냈으며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1957년생인 박지우 후보는 서강대학교 외교학과 졸업했고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KB국민카드 부사장,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정완규 후보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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