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검사 자동 배정시스템 도입

김재범 2022. 8.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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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최근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일환으로 '영상의학과 검사 무인 자동 배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김현호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팀장은 "이번 영상의학과 내 무인접수 및 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은 모든 검사가 한번에 접수가 가능하며, 검사 장소가 분리된 공간이어도 출력물로 안내해 환자 편의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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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검사 비대면으로 한 번에 접수 가능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최근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일환으로 ‘영상의학과 검사 무인 자동 배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환자가 병원에서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촬영 검사를 위해 접수창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 직원을 통해 검사실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새 시스템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영상의학과의 모든 검사를 한 번에 접수하고 자동으로 검사실을 배정받는다. 진료 후 영상촬영 검사를 접수하기까지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김현호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팀장은 “이번 영상의학과 내 무인접수 및 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은 모든 검사가 한번에 접수가 가능하며, 검사 장소가 분리된 공간이어도 출력물로 안내해 환자 편의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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