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요트 타던 남성 실종..사흘째 수색 중

김동규 2022. 8.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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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요트를 타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이 사흘째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께 가양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요트를 타다가 실종된 20대 남성 A씨를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A씨는 지인 6명과 요트에 탔으며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24일 동승자들을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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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폭우로 인해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침수됐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강에서 요트를 타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이 사흘째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께 가양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요트를 타다가 실종된 20대 남성 A씨를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A씨는 지인 6명과 요트에 탔으며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24일 동승자들을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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