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 개최..양자광학·AI·대체에너지 공동연구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와 함께 23일 제10차 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이번 과기공동위를 통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첨단기술 협력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면서 "이번 협력 사업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와 화상으로 열어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와 함께 23일 제10차 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1994년 11월 체결한 과학기술협력협정을 기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1995년 이래 올해까지 총 9차례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의 과학기술 정책교류, 공동연구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아비돔 수석과학자를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양국은 신규 공동연구 과제 선정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양국수석 대표의 승인을 통해 양자기술, 인공지능, 대체에너지분야에서 신규 공동 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어 신규 협력 분야 선정과제에 대해 양국 연구자가 주요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협력 역할과 기대 성과에 대해 확인했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이번 과기공동위를 통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첨단기술 협력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면서 "이번 협력 사업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경 "전 남편 갑작스러운 죽음…20년 간 홀로 아들 키워"
- '고우림♥' 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국위선양 미모
- 나체 상태로 사망한 여고생…성폭행 흔적 발견
- '9월 출산' 이연희, 과감 비키니…임산부 맞아?
- 재혼 발표 서정희 "이래라 저래라 말 많아도 신경 안 써"
- 이국주 "안영미 만취해 나체로…" 안영미 "너도 난봉꾼"
- 김재중 재산 1000억설에 "말도 안 돼, 그렇게 벌 수 없어"
- 취미에 수억원 쓰는 서현…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 샀다
- 김재중 "사생팬, 주거침입 후 내 몸 위에 올라와 키스"
- 이주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 애플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