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완주군, 인생 제2막 '귀농·귀촌 활성화' 상생 협약

임채두 2022. 8.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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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50세 이상 중년의 인생 제2막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두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지역 자원 공유 및 콘텐츠 개발에 동참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교육에 전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간 상생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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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완주군 상생 협약 [전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50세 이상 중년의 인생 제2막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두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지역 자원 공유 및 콘텐츠 개발에 동참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들은 귀농·귀촌 체험 교육 및 공간 지원, 콘텐츠 개발 및 공동 운영, 귀농·귀촌 희망자 모집 및 홍보 지원 등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또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완주에서 3일 살기+텃밭 농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교육에 전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간 상생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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