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이도현, '나쁜 엄마' 주연..라미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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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의 주연을 맡는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도현은 최근 '나쁜 엄마'의 주인공 자리를 제안 받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는 지난해 방송한 JTBC '괴물'의 심나연 PD가 연출하고, 배세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이도현은 극중 엄마의 바람대로 검사가 됐지만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아들 강호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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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도현은 최근 ‘나쁜 엄마’의 주인공 자리를 제안 받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는 지난해 방송한 JTBC ‘괴물’의 심나연 PD가 연출하고, 배세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최근 제작에 돌입했다.
드라마는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그의 아들이자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어린 아이로 돌아간 검사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도현은 극중 엄마의 바람대로 검사가 됐지만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아들 강호 역을 맡는다. 엄마 영순 역에 캐스팅된 배우 라미란과 함께 엄마와 아들간의 애틋한 정을 그린다.
이도현은 이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배우 송혜교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연으로 낙점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제작을 준비 중인 영화 ‘파묘’에도 캐스팅됐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그는 2019년 tvN ‘호텔델루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JTBC ‘18 어게인’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지난해 KBS 2TV ‘오월의 청춘’ 등을 주연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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