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렙,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시험' 출시
김대은 2022. 8. 23. 15:45
코딩 교육 스타트업 '그렙'이 코딩 실력을 수치화한 인증 시험을 출시했다.
23일 그렙은 서울 강남구의 프로그래머스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와 같이 밝혔다.
회사가 출시한 시험은 ▲PCCP(코딩전문역량인증시험, Programmers Certified Coding Professional) ▲PCCE(코딩필수역량인증시험, Programmers Certified Coding Essential) 총 2가지다. 전자는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사람을 대상으로 파이썬·자바·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며, 후자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파이썬만을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된 코딩역량인증시험은 9월 18일에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6일까지로,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대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이블이 아니었어"…LG전자가 `IFA 2022`서 공개할 신개념 가전의 정체
- AI가 차량 오염·파손 찾는다
- 피플카, 공기질진단 클린 카셰어링 나서
- 엔씨소프트,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과 산학협력
- 티맵, KB국민은행서 2000억 투자 유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정치권 ‘동상이몽’ [신율의 정치 읽기]
- 은퇴 암시했던 보아, 팬들과 소통 재개… ‘데뷔 24주년 점핑이들과 함께’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