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SESA), 롯데백화점 동탄점 입점.."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입지 강화"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인증샷 명소인 초대형 야외정원 등 젊은 감성의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어 2040세대를 중심으로 지역 인기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점 6층에 새로 문을 연 세사는 웰크론의 백화점 전용 침구 브랜드다. 웰크론 고유의 초극세사 고밀도 원단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고,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로서 수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기능성 이불·침구 분야 트렌드세터로 자리잡고 있다.
세사는 '젊은 상권'으로 꼽히는 롯데 동탄점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침실과 수면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입지 특성에 맞춰 이들이 선호하는 호텔식 베딩, 신혼집 베딩부터 유아동 맞춤 상품라인인 '키즈세사'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동탄점 입점을 기념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세사 동탄점에서는 2022 F/W시즌 침구 신상품과 더불어 스테디셀러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방문고객 전원에게 위생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고급 뱀부타월, 기능성 바디필로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소비자가 침구를 구매할 때 위생과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 등 다양한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앞으로도 웰크론의 소재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모아 세사를 기능성 침구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사는 오는 9월까지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신규 매장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세사는 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전국 50여개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매장정보 및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세사 공식 홈페이지·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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