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폭우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5000만원 기부

김예원 기자 2022. 8. 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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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HUG는 이달 초 전국 집중호우로 주택,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지원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HUG는 경북 울진 등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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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난 폭우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이 침수돼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HUG는 이달 초 전국 집중호우로 주택,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전달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지원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HUG는 경북 울진 등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을 지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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