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서브웨이시리즈 NYM에 4-2 승리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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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감독(49)의 선수들에 대한 공개적 비판이 약발을 받은걸까.
뉴욕 양키스가 4-2 똑같은 스코어로 2연승을 장식했다.
토론토에게 4연전 스윕 위기에 몰렸던 양키스는 22일 마감시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영입한 앤드류 베닌텐디가 결승 투런홈런을 때려 4-2로 승리, 3연패를 끝냈다.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허먼은 6.1이닝 동안 4안타(1홈런) 3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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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감독은 지난 21일 양키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2-5로 패하자 기자회견에서 탁자를 치며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나무랐다. 토론토에게 4연전 스윕 위기에 몰렸던 양키스는 22일 마감시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영입한 앤드류 베닌텐디가 결승 투런홈런을 때려 4-2로 승리, 3연패를 끝냈다.
23일은 지역 라이벌 뉴욕 메츠와의 서브웨이시리즈. 이날 시즌 80승에 도전하는 메츠(79승45패)를 4-2로 눌렀다. 메츠 맥스 셔저를 상대로 4점을 뽑았다. 저지는 1회 DJ ㅡ메이유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앞선 3회 셔저의 154.5km(96마일)의 포심패스트볼을 우측 담장으로 넘겼다.
저지는 지난 13일 라이벌 보스턴레드삭스와의 경기 후 미니슬럼프에 빠졌다. 9경기 무홈런뿐 아니라 타율도 0.305에서 이날 0.293으로 떨어졌다. MLB 톱클래스 셔저로부터 홈런을 터뜨려 의미가 컸다. 1961년 한 시즌 최다 홈런 61개를 작성한 매리스의 기록에 14개로 접근했다.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허먼은 6.1이닝 동안 4안타(1홈런) 3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불펜의 론 마리나시오, 조나단 로아시가가 나란히 1.1이닝씩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로아시가는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양키스-메츠의 서브웨이시리즈는 홈팀이 모두 이겼다. 메츠가 2승1패로 앞섰다.24일에는 메츠 타이후안 워커(10승3패 3.36)와 양키스는 오클랜드에서 영입한 프랭키 몬타스(4승10패 3.87)가 맞붙는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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