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칠레대사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신현우 기자 2022. 8. 2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 22일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사장은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된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한해를 만들자"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왼쪽 두번째)과 프랑케 칠레대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 22일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사장은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된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한해를 만들자”고 전했다.

이에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는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다음달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부산세계박람회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뒤 유치와 관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