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댄서 모니카·립제이 '버블' 신규 오픈

모니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파도엔터테인먼트 소속 댄서 모니카와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멤버인 립제이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니카 서비스는 23일, 립제이 서비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버블 위드 스타즈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론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했던 노제와 아이키의 버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 버블'은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젤리 피쉬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IST 엔터테인먼트, 톱 미디어 등 61개의 엔터 기업의 총 118개의 그룹·솔로 357명 아티스트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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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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