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푸홀스, 10년 만에 MLB '이주의 선수' 선정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8. 2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노장 앨버트 푸홀스가 10년 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13타수 8안타에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42살의 푸홀스는 2012년 8월 이후 10년 만에 개인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시카고 컵스 전에서 솔로포를 추가하며 통산 홈런 693개를 기록 중인 푸홀스는 통산 홈런 696개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앨버트 푸홀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노장 앨버트 푸홀스가 10년 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13타수 8안타에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42살의 푸홀스는 2012년 8월 이후 10년 만에 개인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시카고 컵스 전에서 솔로포를 추가하며 통산 홈런 693개를 기록 중인 푸홀스는 통산 홈런 696개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00842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