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푸홀스, 10년 만에 MLB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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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노장 앨버트 푸홀스가 10년 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13타수 8안타에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42살의 푸홀스는 2012년 8월 이후 10년 만에 개인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시카고 컵스 전에서 솔로포를 추가하며 통산 홈런 693개를 기록 중인 푸홀스는 통산 홈런 696개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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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노장 앨버트 푸홀스가 10년 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13타수 8안타에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42살의 푸홀스는 2012년 8월 이후 10년 만에 개인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시카고 컵스 전에서 솔로포를 추가하며 통산 홈런 693개를 기록 중인 푸홀스는 통산 홈런 696개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0084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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