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만 명대..정부 "재유행 정점 지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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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258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9만 1천 명 정도 늘었는데요, 광복절 연휴 직후에 검사 건수가 적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6만 6천여 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87명으로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가운데 재감염 추정 비율은 6.65%로 전주보다 0.55% 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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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258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9만 1천 명 정도 늘었는데요, 광복절 연휴 직후에 검사 건수가 적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6만 6천여 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2주 전 같은 요일과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87명으로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52명이었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가운데 재감염 추정 비율은 6.65%로 전주보다 0.55% 포인트 늘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지금 재유행의 정점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주나 다음 주쯤에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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