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정완규·남병호·박지우 '3파전'(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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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등 3명으로 압축됐다.
23일 여신금융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6명 가운데 이같이 3명의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9월 6일 개최되는 2차 회추위에서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실시하고 단독 후보 1명을 가린 뒤 회원사 총회 찬반 투표를 거쳐 차기 협회장을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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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회추위에는 8개 카드사(롯데카드·BC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의 대표와 7개 캐피탈사(롯데캐피탈·산은캐피탈·신한캐피탈·하나캐피탈·현대캐피탈·IBK캐피탈·KB캐피탈)의 대표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9월 6일 개최되는 2차 회추위에서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실시하고 단독 후보 1명을 가린 뒤 회원사 총회 찬반 투표를 거쳐 차기 협회장을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여신협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최종 당선자는 오는 2025년까지 근무하게 된다. 연봉은 4억원 수준이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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