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창녕에서만 나는 '미니양파' 일본에 6t 수출

이정훈 2022. 8.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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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경남육묘법인이 미니양파 6t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양파는 다 자란 것이 길이 3㎝, 폭 2㎝ 정도다.

창녕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녕군에서만 미니양파를 재배한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은 190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파를 재배한 시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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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덜하고 당도 높아 일본서 꾸준한 수요
창녕 미니양파 일본 수출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경남육묘법인이 미니양파 6t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양파는 다 자란 것이 길이 3㎝, 폭 2㎝ 정도다.

창녕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녕군에서만 미니양파를 재배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니양파 수요가 별로 없지만, 매운맛이 덜하고 당도가 높아 일본에서는 식재료로 꾸준한 수요가 있다.

창녕군은 190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파를 재배한 시배지다.

지금도 양파 재배면적과 수확량이 많은 지자체로 꼽힌다.

창녕에서만 나는 '미니양파' (창녕=연합뉴스) 양파 시배지 경남 창녀군에서만 나는 '미니양파' 2022.8.23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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