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캄보디아 교육방송 온라인 플랫폼 2차 구축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비온이 캄보디아 교육방송 온라인 플랫폼 2차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유비온은 지난해 캄보디아 초중고 학생 및 일반 국민 대상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교사 및 공무원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2차 사업까지 수주했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교육방송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상은 전 국민"이라며 "이용자의 원활한 학습을 위한 제반 환경 구축과 이용이 쉽고 편리하도록 충분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비온이 캄보디아 교육방송 온라인 플랫폼 2차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유비온은 지난해 캄보디아 초중고 학생 및 일반 국민 대상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교사 및 공무원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2차 사업까지 수주했다.
유비온은 2020년 온라인 개학을 이끌었던 'EBS 온라인클래스'를 개발, 운영한 바 있다. 아울러 캄보디아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2차 사업 핵심 과업인 학사관리 시스템을 여러 나라에서 구축한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교육방송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상은 전 국민”이라며 “이용자의 원활한 학습을 위한 제반 환경 구축과 이용이 쉽고 편리하도록 충분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비온은 3월 '르완다 국립대학교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6월 '나이지리아 전역 공립 초, 중학교 멀티미디어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역량강화 사업' 및 '2022년 한-우즈벡 디지털정부 공동협력과제 사업'을 수주했다.
이중 나이지리아는 유비온 초청으로 내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해당 국가 교육부 차관급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LG, 국내 노트북 시장 '양강 체제' 흔들
- 갤럭시 Z폴드4·플립4 사전판매 '97만대' 폴드블폰 새 역사
- 삼성, 17년 연속 'TV 왕좌' 예약
- 그렙, '코딩역량인증시험' 제도 신설…채용 미스매치 방지
- 환율 급등에 면세업계 시름…인천공항 입찰 '고심'
- 스마트공장 예산 대폭 삭감 위기…중기 제조경쟁력 약화 우려
- 석탄·LNG 수입가격 '고공비행'…한전·발전사 부담 가중
-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 “코스닥 입성 계기로 기술 중심 클라우드 MSP 도약”
- 남양유업-한앤코, 계약이행청구所 결심...내달 1심 선고
- 삼성SDI,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2조원 추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