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김해 빨래방 등장

이정훈 2022. 8. 2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에 어르신들이 일하는 코인 빨래방이 생겼다.

김해시는 23일 부원동에서 '늘솜 코인 빨래방'을 개소했다.

김해시는 경남도가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자금으로 지원한 7천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가 기탁한 2천만원으로 빨래방을 차렸다.

만 60살 이상 김해시민 12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에 어르신들이 일하는 코인 빨래방이 생겼다.

김해시는 23일 부원동에서 '늘솜 코인 빨래방'을 개소했다.

김해시는 경남도가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자금으로 지원한 7천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가 기탁한 2천만원으로 빨래방을 차렸다.

만 60살 이상 김해시민 12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야간에는 무인 빨래방으로 전환한다.

코인 빨래방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