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글로벌 전략 고삐 이재현 본부장 등 외부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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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조직 개편과 외부 인력 영입을 통해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패션시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휠라코리아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이재현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실 출신인 이 본부장은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를 총괄한 경험이 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조직 개편이 지난 2월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의 성공을 위한 조직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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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조직 개편과 외부 인력 영입을 통해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패션시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휠라코리아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이재현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실 출신인 이 본부장은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를 총괄한 경험이 있다.
기존 오피스 조직은 직능제에서 브랜드별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해 개편했다. 디자인 역량 보강을 위해 디자인팀은 ‘디자인실’로 승격했다. 뉴발란스,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등에서 경력을 쌓은 마케팅 전문가와 패션 대기업에서 기획 업무를 맡았던 상품 분야 전문가 등을 영입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조직 개편이 지난 2월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의 성공을 위한 조직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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