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양현석과 불화? 어머니끼리도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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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가 같은 멤버 서태지, 양현석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이주노는 "양현석과 서태지는 친했지만 이주노는 안 친했다"는 루머에 대해 "지방을 가면 서태지와 양현석이 같이 잤고 저는 매니저와 잤다. 제가 큰 형이니까 그랬다. 어떻게 보면 양현석이 감초 역할을 많이 했다"며 "두 멤버의 경조사에 항상 가고 응원하고 있다. 저희 어머니와 양현석 어머니, 서태지 어머니는 서로 자주 통화 하신다. 손주 얘기도 하시더라"고 불화설에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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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가 같은 멤버 서태지, 양현석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주노를 만나다] 매일 회사 출근 중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근황...사무실로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주노는 올해 서태지와아이들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며 “당시 인기가 감당이 안 됐다. 새 앨범이 나오면 ‘9시 뉴스’에 보도돼서 저희들도 당황스러웠다. 공항에서 출국할 때 수화물 통로로 들어가 본 적도 있다. 그렇게 안 하면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현석과 라이벌 관계였나”는 질문을 받은 이주노는 “양현석도 훌륭한 댄서”라며 “개인 퍼포먼스를 할 때 양현석은 스케일이 큰 퍼포먼스를 했고 저는 기술 위주로 했다“고 각자의 장점을 짚었다.
특히 이주노는 “양현석과 서태지는 친했지만 이주노는 안 친했다”는 루머에 대해 “지방을 가면 서태지와 양현석이 같이 잤고 저는 매니저와 잤다. 제가 큰 형이니까 그랬다. 어떻게 보면 양현석이 감초 역할을 많이 했다”며 “두 멤버의 경조사에 항상 가고 응원하고 있다. 저희 어머니와 양현석 어머니, 서태지 어머니는 서로 자주 통화 하신다. 손주 얘기도 하시더라”고 불화설에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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