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최고 3.5% 예금 판매한도 2,000억 원 확대

신다미 기자 2022. 8.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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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외경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3%대 이자를 주는 예·적금 상품의 판매한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예금’의 판매한도를 2,000억 원 증액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1인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12개월 만기상품입니다. 수협은행 첫 정기예금 또는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 마케팅 활용 동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3,000억 원 한도로 지난달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이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한도가 빠르게 소진되어 2,000억 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나 만기 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Hey)적금’의 판매한도도 기존 3만좌에서 5만좌로 확대했습니다.

헤이(Hey)적금은 은행 방문없이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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