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연세대와 손잡고 '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

임성원 2022. 8.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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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석사과정에 필요한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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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관계사 임직원 20명 선발..비용 전액 지원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맞춤형 인재 발굴·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석사과정에 필요한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

조대규 교보생명 인력지원실장(왼쪽)과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다. 교보생명과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모와 조직장 추천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임직원은 AI와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스 등을 이해하고 분석 응용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딥러닝·빅데이터통계·데이터 과학기법 등과 경영, 금융의 새로운 접목이 시도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생명보험사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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