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 의정부서 '평화 관광'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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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북부 평화 관광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DMZ 관광 실무경험 사례', '평화 관광 이론 바탕의 경기북부 평화 관광', '개인의 삶을 가꾸는 관광, 지역 평화에도 기여한다' 등의 주제 발표 뒤 종합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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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북부 평화 관광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DMZ 관광 실무경험 사례', '평화 관광 이론 바탕의 경기북부 평화 관광', '개인의 삶을 가꾸는 관광, 지역 평화에도 기여한다' 등의 주제 발표 뒤 종합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윤지환 경희대 교수, 김강식 전 도의원, 최병선 도의원, 이동열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최인묵 광주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홍원표 평화협력과장은 "경기북부는 명실상부한 평화관광의 중심지"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평화 관광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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