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컴백' 템페스트, 반전 분위기 신곡 MV 티저 공개

이다겸 2022. 8.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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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신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멤버 화랑이 타이틀곡 '캔트 스팝 샤이닝'은 물론 수록곡 '하루만'의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색깔을 선명히 했다.

이에 템페스트가 신보를 통해 어떤 성장과 가능성을 펼쳐보일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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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신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SHINING UP)'의 타이틀곡 '캔트 스탑 샤이닝(Can’t Stop Shin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STOP'이라 쓰인 벽을 빨간색 마커로 그래피티하는 형섭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음악 사이로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모습이 하나 둘 공개되는 가운데 루의 소년미 넘치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음악이 밝고 경쾌하게 반전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캔트 스팝 샤이닝'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디딘 소년들의 패기와 풋풋함을 담았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저 빛을 향해 달려가자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밝게 빛나는 '나'와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특히 멤버 화랑이 타이틀곡 '캔트 스팝 샤이닝'은 물론 수록곡 '하루만'의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색깔을 선명히 했다. 이에 템페스트가 신보를 통해 어떤 성장과 가능성을 펼쳐보일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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