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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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환경 개선, 경영 여건 제고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체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최대 4천만원,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은 최대 8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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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환경 개선, 경영 여건 제고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등의 기반 시설 개선사업 ▲ 소방시설, 휴게실, 기숙사, 화상 회의실 등 노동환경 개선사업 ▲ 바닥, 적재대, LED 조명, 환기·집진장치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최대 4천만원,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은 최대 8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파주시에 등록된 중소기업(제조업)으로,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200명 미만,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명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최근 5년(2018년~2022년) 이내 수혜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은 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simple8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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