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폭우 피해 복구에 10억원 상당 현물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이 재난 취약계층을 돕는다.
LG생활건강은 8월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와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8월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과 더불어 소독제,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과 홍삼스틱, 녹용흑마늘 진액 등 건강기능식품, 햄, 식용유 등 식품도 함께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와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이들 매장의 복구 공사와 인테리어 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당사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 치킨값 진실은
☞ "아버지가 아들 도로에 세워놓고 시속 65km로 테슬라 자율주행 테스트"
☞ 나스닥 급락에 비트코인도 보합세… 2만1000달러 오르락내리락
☞ 상소문처럼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폰', 중고나라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 7년째 '연 1%'… 기준금리보다 이자율 낮은 청약가입자 수 '사상 첫 감소'
☞ '천당 아래 분당' 석달 만에 2억 뚝… '1기 신도시' 부글부글
☞ 삼성전자, 오늘부터 '유리문 깨짐' 세탁기 무상 수리
☞ 은행들 예대금리차 봤더니… 전북은행 6.33%P '최고 이자 장사'
☞ 수원 세 모녀 모두 투병…죽기 전에 아무도 몰랐다
☞ 뉴질랜드 가방 속 아동 시신 2구…가족은 한국 체류?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 치킨값 진실은 - 머니S
- "아버지가 아들 도로에 세워놓고 시속 65km로 테슬라 자율주행 테스트" - 머니S
- 나스닥 급락에 비트코인도 보합세… 2만1000달러 오르락내리락 - 머니S
- 상소문처럼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폰', 중고나라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 머니S
- 7년째 '연 1%'… 기준금리보다 이자율 낮은 청약가입자 수 '사상 첫 감소' - 머니S
- '천당 아래 분당' 석달 만에 2억 뚝… '1기 신도시' 부글부글 - 머니S
- 삼성전자, 오늘부터 '유리문 깨짐' 세탁기 무상 수리 - 머니S
- 은행들 예대금리차 봤더니… 전북은행 6.33%P '최고 이자 장사' - 머니S
- 수원 세 모녀 모두 투병…죽기 전에 아무도 몰랐다 - 머니S
- 뉴질랜드 가방 속 아동 시신 2구…가족은 한국 체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