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97곳 안전 점검

조성민 2022. 8.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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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7곳에 대해 다음 달 7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추석과 국제행사 등에 앞서 시설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충남도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계획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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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연합뉴스TV 제공]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7곳에 대해 다음 달 7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박물관 등 시설물 90곳과 승강기 7개이다.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해 주요 구조부 안전 상태, 전기·가스·기계 설비 관리 상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작동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추석과 국제행사 등에 앞서 시설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충남도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계획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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