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쏘카, 상장 이튿날 4% 넘게 반등..공모가 터치하기도

노자운 기자 2022. 8.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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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증시 입성 이튿날 4% 넘게 상승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공모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개장 직후에는 2만815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2만8000원)를 넘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쏘카는 2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공모가보다 6.07% 낮은 2만6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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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카셰어링 전문업체 쏘카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연합뉴스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증시 입성 이튿날 4% 넘게 상승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공모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쏘카는 전날보다 4.37%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만815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2만8000원)를 넘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쏘카는 2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공모가보다 6.07% 낮은 2만6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607억원으로, 이른바 ‘유니콘(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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