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2.5% 하락, 2만1000달러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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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55%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2.53% 하락, 2만1000달러를 턱걸이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53% 하락한 2만11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639달러, 최저 2만9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71% 하락한 289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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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55%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2.53% 하락, 2만1000달러를 턱걸이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53% 하락한 2만11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639달러, 최저 2만9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1000달러 선이 붕괴됐던 것이다.
이는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1.91%, S&P500은 2.14%, 나스닥은 2.55% 각각 급락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71% 하락한 289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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