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유재석, 이제 강호동 이웃" 이지혜♥문재완 이사, 집들이 예고 (너는 내운명)

유경상 2022. 8. 23.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새 집으로 이사 후 집들이를 예고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말미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으로 김숙, 백지영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 집으로 20년 찐친 백지영, 김숙이 찾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새 집으로 이사 후 집들이를 예고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말미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으로 김숙, 백지영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문재완은 이사 후 “전에는 재석 형님 가까웠는데 여기는 강호동 형님이 가까운 데 사시지?”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그렇지. 잘해보자. 이사 왔으니까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 집으로 20년 찐친 백지영, 김숙이 찾아왔다. 김숙은 “우리 지혜 성공했다. 느낌이 성공했다 여기는”이라며 이사한 집에 감탄했고, 문재완은 직접 손님들을 대접할 집들이 음식을 요리했다.

김숙은 “되게 비싼 요리 같은데?”라며 요리 비주얼에 감탄하다가 시식 후 “올해 이제 소금 안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돌변했다. 이지혜는 “곧 오십이다. 이런 거 주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백지영은 “곧 5살이라도 이건 먹으면 안 된다”고 일침 했다.

뒤이어 백지영은 문재완에게 “사실 한 번도 안 물어본 거긴 하다. 우리 지혜 어디가 좋아요? 맞추기 쉽지 않다”고 질문했고, 문재완은 “너무 힘들다. 엄격한 관리자 스타일이다. 극한직업. 약간 군대 온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이지혜는 “어디가 좋은지 이야기 해야지”라며 기분 나쁜 티를 냈지만 문재완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사실 싸움이 아니라 혼나는 거다”며 폭로전을 이어가며 새 집에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