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맘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 "노잼" 솔직 고백(차차차)[어제TV]

배효주 2022. 8. 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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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독박 육아맘, 배윤정이 "결혼 생활이 '노잼'이다"고 털어놨다.

이런 힘듦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노잼' 됐다는 배윤정.

그런 배윤정의 가슴을 다시 뛰게만든 건 바로 댄스 스포츠.

이에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가 댄스 스포츠로 다시 결혼 생활을 '유잼'으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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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3세 독박 육아맘, 배윤정이 "결혼 생활이 '노잼'이다"고 털어놨다. 댄스 스포츠로 다시 '유잼' 될 수 있을까.

8월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11살 연상연하로 유명한 배윤정♥서경환의 부부 생활기가 담겼다.

본격적으로 댄스 스포츠를 배우기 전, 이들 부부의 문제점부터 짚어봤다. 배윤정은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태어난 남편"이라며 11살 연하 서경환을 소개했다. 이어 배윤정은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길래' 하더라"라며 서경환과 결혼한다고 알렸을 때의 주변 반응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서경환의 직진 대시로 이뤄졌다. "제가 세 달 따라다녔다"고 밝힌 서경환은 "'아기 같다'는 말에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오늘 스킨십 진도 안 나가면 평생 안 따라다닌다'고 했다.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혼의 아픔으로 인해 재혼을 망설였던 배윤정은 "직진하는 걸 보고 놀랐다"고 했고, 서경환은 "아내가 재혼이다보니 결혼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제가 반 강제로 결혼까지 이끌었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독박 육아' 중인 배윤정은 "산후 탈모가 와서 우울하다"고 고백했다. "요 근래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는 그는,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출산 후 몸에 온 변화가 뭐냐"는 질문에 배윤정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라며 "원래 건망증이 심했는데, 주방에 왜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털어놨다. 또 독박 육아 때문에 본인이 모성애가 없는지도 걱정될 정도라는 배윤정은 "아기가 울 때는 '언제까지 우나 보자' 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런 힘듦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노잼' 됐다는 배윤정. "무료하다"는 배윤정의 말에 서경환은 "나도 친구들 다 끊었다. 생색내는 건 아니지만, 그런 시간 마저도 가족에게 써야 할 거 같기 때문이다"고 항변했다. 이에 배윤정은 "잘하고 있지만 무료한 건 무료한 것"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 배윤정의 가슴을 다시 뛰게만든 건 바로 댄스 스포츠. 안무가인 배윤정은 이날 처음으로 춰 본다는 룸바를 척척 해내면서 여전히 살아 숨쉬는 댄스 DNA를 뽐냈다. "아이 낳고 처음으로 춤 춰본다"는 배윤정은 본업인 춤을 추차 금세 활기를 되찾았다. 이에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가 댄스 스포츠로 다시 결혼 생활을 '유잼'으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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