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당구를 얼마나 좋아하면 혼자 하나

[OSEN=최지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22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당구에 진심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쓴 채 당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그런 이수근을 애정어린 눈으로 관찰하는 듯 보인다. 앞서 이수근은 당구 유튜브를 열겠다며 당구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자녀 중 아이돌 연습생이 있는 걸로 알려지기도 했다. 박지연은 신장 투석을 받으면서도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