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 GB해제 국토부에 건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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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30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면담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구리시는 토평동 일원에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문화와 인간-자연이 중심인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22일 "경기북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면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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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30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면담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구리시는 토평동 일원에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문화와 인간-자연이 중심인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TX-E 노선 토평동 정차역 반영으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사업부지에 대한 해제를 신속히 해결해 달라고 국토부장관에게 요청했다.
백경현 시장은 22일 “경기북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면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정부와 지속적 교류-협력으로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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