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이경규, 공격성 MAX 문제견에 진땀 "역대급이다"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8. 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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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문제견 달마티안 '루이'에 진땀 흘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가 루이를 만나 블로킹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와 장도연은 문제견 루이를 만나기 위해 보호자의 집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루이의 공격성을 확인하기 위해 의자로 블로킹을 시도했고, 루이는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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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문제견 달마티안 '루이'에 진땀 흘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가 루이를 만나 블로킹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와 장도연은 문제견 루이를 만나기 위해 보호자의 집으로 향했다. 관찰카메라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루이의 짖는 소리에 영상 시청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경규는 루이의 공격성을 확인하기 위해 의자로 블로킹을 시도했고, 루이는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와 세다"라며 감탄했고, 이경규는 "전혀 물러날 생각이 없어보인다"라며 걱정했다.

강형욱은 "시바견이나 진돗개였으면 도망갔다"라며 루이의 공격성에 대해 걱정했다. 이경규는 "역대급이네"라며 한숨 쉬었다. 이어 경규는 루이를 딸처럼 생각하는 보호자를 불렀다. 이경규는 보호자에게 "어머니, 따님(루이)이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아주 건강한 따님을 두셨다"라며 웃었고, 이를 지켜본 강형욱이 폭소했다.

한편 가족들은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루이의 파양 문제로 의견이 분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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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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