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분노 "여름철 피서객 많은 관광지에 유기견 급증.. 이해 안가"

이소연 2022. 8.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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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여름 피서지에 유기견이 급증하는 현상을 언급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오프닝에서 반려견에게 가장 잔인한 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반려견에게 가장 잔인한 달이 7, 8월 여름이다. 무더위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있다. 이때가 되면 유기견들이 늘어난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 대상은 등록을 해야 한다. 8월 31일까지 자진 신고를 해야 과태료가 면제되니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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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여름 피서지에 유기견이 급증하는 현상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오프닝에서 반려견에게 가장 잔인한 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반려견에게 가장 잔인한 달이 7, 8월 여름이다. 무더위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있다. 이때가 되면 유기견들이 늘어난다고 한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피서객들이 많은 관광지에 유기견이 급증한다더라. 계곡 가면서 강아지를 버리고 가나? 이해가 안 간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장도연은 "코로나 때문에 외로움을 느껴서 덜컥 입양한 후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2014년부터 반려견 등록제가 실시되고 있다. 반려견을 혹시라도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한 제도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 대상은 등록을 해야 한다. 8월 31일까지 자진 신고를 해야 과태료가 면제되니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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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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