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미친듯 짖는 달마시안..강형욱 "내게 좋은 능력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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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심한 달마시안 때문에 고민인 보호자 부부의 사연에 강형욱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외부인만 보면 짖고 입질까지 하는 공격성 높은 달마시안 '루이' 때문에 고민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 보호자가 몸이 아파 집에서 요양 중인 탓에 친척들의 왕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을 향한 '루이'의 너무 심한 공격성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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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격성 심한 달마시안 때문에 고민인 보호자 부부의 사연에 강형욱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외부인만 보면 짖고 입질까지 하는 공격성 높은 달마시안 '루이' 때문에 고민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 보호자가 몸이 아파 집에서 요양 중인 탓에 친척들의 왕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을 향한 '루이'의 너무 심한 공격성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 보호자. 부부 보호자의 두 아들은 "공격성만 교정되면 다른 친척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나 아내 보호자는 "자식 기르다가 병들면 남의 집에 보낼 수 있나? 못 보낸다. 엄마 아빠는 끝까지 '루이'를 기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동만 교정되면 '루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보살피고 싶다"고도 했다.
남편 보호자 역시 마찬가지였고, 사연을 들은 강형욱은 "저에게 조금 더 좋은 능력이 많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했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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