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윤영미 아나운서, 8kg 다이어트 후 자신감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8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윤영미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인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이전 윤영미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해 8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윤영미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인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이전 윤영미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어깨가 훤히 드러난 블랙 튜브탑을 입은 윤영미는 61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60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복부 비만에 대한 고민과 체중 증가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한 윤영미는 2개월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미는 “체중 감량 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다 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도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인생 프로필 촬영도 예전 같으면 절대 도전하지 못했을 컨셉이었을 텐데 예전과 달리 자신감이 생기니 즐겁게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7살에 134억원 잭팟” 너무 부러운 ‘이 청년’ 누구길래
- MC몽 “5000원짜리 원피스 입는 어머님과 1억 기부”
- 엄마는 암, 두 딸은 희귀병…세상 등진 수원 세 모녀 모두 투병중이었다
- 옥주현, 강남구 신사동 건물 160억에 매수
- 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지원금 700만원뿐, 금전 고민"
- “70만원 신발이 22만원?” ‘NO세일’이라더니 명품, 자존심 구겼다 [언박싱]
- “나는 실패작이래”…초등생 ‘극단 선택 퍼포먼스’ 유행
- “쥐꼬리 출연료 ‘우영우’, 수익은 어마어마” 난리난 ‘이곳’ 또 베팅
- 뺑소니범 알고보니 살인미수 용의자, 국대 출신이 쫓아가 잡았다
- [영상]비운의 LG 롤러블폰, "500만원에 팝니다" 중고시장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