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공장서 40대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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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낮 12시쯤 경북 영천시 금오읍의 한 금속공장에서 45살 남성이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물건을 쌓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적재기와 프레임 사이에 끼면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국제금속이 중대재해법 적용대상이라며,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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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낮 12시쯤 경북 영천시 금오읍의 한 금속공장에서 45살 남성이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물건을 쌓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적재기와 프레임 사이에 끼면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국제금속이 중대재해법 적용대상이라며,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 (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060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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