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어릴 때 많이 패" 살벌한 눈빛 장작패기? [종합]

김예솔 2022. 8. 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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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남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강원도 인제에서 캠핑장을 마련한 가운데 장작을 패면서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이날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은 인제 계곡 캠핑장에서 손남을 받을 준비했다.

홍종현은 박성웅이 하던 장작을 패보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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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성웅이 남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강원도 인제에서 캠핑장을 마련한 가운데 장작을 패면서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이날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은 인제 계곡 캠핑장에서 손남을 받을 준비했다. 박성웅은 "어릴 때 좀 팼다"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종현은 "누구를"이라고 물었고 박성웅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박성웅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도끼질을 해 장작을 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종현은 "웰컴 푸드로 우유를 얼려왔다. 그릇에 넣어서 으깰 거다. 포크로 깨면 쉽게 깨지더라"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홍종현의 말대로 바로 그릇에 얼린 우유를 넣고 포크로 깨기 시작했다. 박성웅은 "으깨는 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팥 아이스크림에 초코쿠키를 섞어 초간단 팥빙수를 만들었다. 팥빙수를 맛 본 홍종현과 신승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해했다. 신승환은 케첩을 넣고 소스를 만들었다. 홍종현은 "양념치킨 소스 맛이 난다"라며 신기해했다. 

그 사이 박성웅은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이에 홍종현은 "형님이 장작 패느라 힘드실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신승환은 "형이 잘 하더라. 사람을 많이 패봐서 그렇다"라며 "칭찬하면 잘 하더라"라며 박성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박성웅은 "알겠다. 오늘 다 패겠다"라며 열정적으로 장작을 팼다. 

하지만 그때 박성웅이 때리던 망치의 머리가 날아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눈치를 보던 홍종현은 새로운 망치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은 박성웅이 하던 장작을 패보겠다고 나섰다. 박성웅은 옆에서 홍종현의 도끼질을 지도했다. 박성웅의 가르침을 받은 홍종현은 능숙하게 도끼질을 했고 스승 박성웅 역시 만족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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