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태연→에스파 등 노래 커버 "익숙하지만 아직 힘들어"(미스터리듀엣)

최혜진 기자 2022. 8. 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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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듀엣' 권인하가 노래 커버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가수 신효범, 권인하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MC 이적은 권인하에게 "개인 방송 하시면서 요즘 노래 많이 부르시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권인하는 "익숙해졌는데도 아직 힘든 노래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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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김형석 츄 / 사진=MBN 미스터리 듀엣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스터리 듀엣' 권인하가 노래 커버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가수 신효범, 권인하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MC 이적은 권인하에게 "개인 방송 하시면서 요즘 노래 많이 부르시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권인하는 "익숙해졌는데도 아직 힘든 노래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형석은 "개인적으로 권인하가 부른 태연의 '만약에'를 좋아한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권인하의 표현이 가슴에 콕콕 꽂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츄는 "에스파의 'Next Level'를 커버하신 걸 봤다"며 권인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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