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손연재 결혼식 참석 인증샷 "그림자 때문에 예쁜 신부 얼굴 다 안 담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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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손연재 결혼식에 참석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에서 조명이 떨어져서 그림자 때문에 예쁜 신부 얼굴이 다 안 담겨 아쉽네.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신부대기실에서 손연재, 지인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 CEO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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