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휴가철 피서객 몰리는 곳 유기견 급증..이해 안 돼" 분노(개훌륭)

배효주 2022. 8. 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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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휴가철 반려견을 유기하는 이들에 분노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반려견들이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뭔줄 아냐"는 질문에 "여름 아니겠나"라 말했다.

그러자 강형욱은 "휴가철에 휴가 가면서 피서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유기견이 급증한다고 한다. 계곡 놀러가면서 버리고 오는 건가? 이해가 되지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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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형욱이 휴가철 반려견을 유기하는 이들에 분노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반려견들이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뭔줄 아냐"는 질문에 "여름 아니겠나"라 말했다.

그러자 강형욱은 "휴가철에 휴가 가면서 피서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유기견이 급증한다고 한다. 계곡 놀러가면서 버리고 오는 건가? 이해가 되지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장도연은 "코로나 때문에 외로우니까 입양했다가 풀어지니까 유기하는 사람도 엄청 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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