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박에 무려 90만원 달하는 펜션에서..수영복 자태 '감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원피스같은 수영복 차림으로 한 펜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아나운서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원피스같은 수영복 차림으로 한 펜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가평"이라며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싶은 곳, 꼬옥!!!"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그가 숙박한 펜션은 초호화 스위트룸 (해당 날짜)기준 1박에 89만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오정연은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싶지 않다, 흑흑"이라며 "#여름 #가평 #청평호수 #여름아사랑해 #여름덕후오정연"이라는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아나운서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