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박에 무려 90만원 달하는 펜션에서..수영복 자태 '감탄'

김수형 2022. 8. 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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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원피스같은 수영복 차림으로 한 펜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아나운서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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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원피스같은 수영복 차림으로 한 펜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가평"이라며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싶은 곳, 꼬옥!!!"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그가 숙박한 펜션은 초호화 스위트룸 (해당 날짜)기준 1박에 89만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오정연은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싶지 않다, 흑흑"이라며 "#여름 #가평 #청평호수 #여름아사랑해 #여름덕후오정연"이라는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아나운서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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